동료가 되길 원하는 야마토
모모노스케가 걱정돼서 와노쿠니에 남는다고 하는데
"동료로는 있고 싶으니까 동료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다들 동료로 들어올 거라 생각했던 야마토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나중에 들어올 것을 어필하니까 조금 김이 샌다.
세라핌
오다 작가님의 전개 방식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세라핌을 보고 신캐릭터는 이렇게 등장해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세라핌이 갑자기 등장했지만 굉장히 강력하더라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1. 원피스 세계관 최고의 과학자 베가펑크의 작품이라는 점
2. 칠무해의 혈통인자와 루나리아족의 혈통인자가 섞였다는 점
이 두 가지만으로도 많은 부연설명 없이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종화가 다가오는 상황에 세라핌이라는 이름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말이다.
여러모로 두근거리는 등장이었다.
+ 캐릭터 상품을 팔기 좋다는 의견도 봤는데 이것 또한 노림수라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매료매료 열매
검은 수염은 매료매료 열매를 어디 쓰려는 것일까??
랜덤 TV라는 유튜버는 잠입 미션에 사용한다는데
솔직히 매력이 떨어지는 동료가 대다수라 활용도가 떨어져 보인다.
그리고 새삼 검은 수염이 탱킹은 잘하는데 공격력이 떨어진단 생각이 들었다.
검은수염의 마리조아 비밀 대작전이 매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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