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기]호텔 베르누이 서울 이용 15:00 ~ 23:00 (8시간) 40,000₩ 평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가격이 괜찮았다. 실내도 깔끔하고 좋았다. 아무래도 서울 도심에선 거리가 있다 보니까 저렴했던 것 같다. 체크인시 방 배정이라 다른 사람은 다른 방을 배정받을 수 있다. 위치 오류동이라 거리가 좀 멀었다. 차는 이용하지 않았다. 호텔 베르누이 서울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 · 블로그리뷰 150 m.place.naver.com 내부 깔끔했다. 의외로 가격이 괜찮았다. 서비스 실내에 커피 포트가 있었다. TV는 괜찮은 걸 보려면 내가 따로 결재해야 했다. 221205 꿈일기 트랜스젠더, 바람 트랜스젠더, 바람 꿈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나왔다. 트랜스젠더라고 해서 수술을 받았던 사람이 아니라 감정에 따라 몸이 변하는 사람이었다. 심지어 외국인이었는데 한국말을 꽤 하시는 분이었다. 이 분과 같은 방을 쓰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다. 내 마음처럼 내 생각처럼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었다. 내 컴퓨터 마음껏 뒤지고 내 외장하드들과 USB들 내 꿈이라서 그런지 내가 곤란한 부분들을 정확히 집어냈다. 아이를 키우면 이런 기분일까?? 지난 꿈에서도 그랬지만 다시 한번 바람은 정말 할 짓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떼어내고 난 뒤 특이한 식당에서 얘기를 했는데 재밌는 사람이었다. 내가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난 뒤 그가 한국말로 나 한국말할 줄 알아!! 이러는 원패턴 개그가 .. 221111 바람피는 꿈 바람피우는 꿈 남자의 심리라는 걸까 매력적인 여성이 꿈에 나와서 만남을 가지고 말았다. 문제는 그 이후다. 굉장히 마음이 불편했다. 죄책감이 어마어마했다. 아무래도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꿈이라고 생각된다. 바람피지 말아야지, 후회하지 말아야지, 내 소중한 사람을 상처 입히지 말아야지. 돌이킬 수 없는 일이란게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꿈이었다. 꿈이었지만 매우 미안했고, 불안했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 언젠가 내가 흔들릴 일이 있을 때 이 꿈을 기억할 수있기를 바란다. 원피스 1055화 후기 - 격 떨어진 해군 대장, 와노쿠니의 비밀 이번에도 따로 이미지는 첨부하지 않겠다.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하면 원피스 1055화에는 해군 대장 로쿠 규와 와노쿠니의 수뇌부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와노쿠니의 비밀이 드러나는 화다. 격 떨어진 해군 대장 이번 화에 로쿠 규를 굉장히 야비한 인물로 묘사하는데 깜짝 놀랄 장도다. 예전의 위풍당당한 키자루, 아오키지, 아카이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수준 이하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나는 로쿠규가 와노쿠니의 황폐해진 대지를 정화시켜준다는 어떤 사람의 댓글을 보고 감탄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과한 기대였던 것 같다. 대지를 정화시키기는 커녕 침략하러 온 야만족 수준이었다. 내 머릿속의 해군 대장은 사황과 맞붙더라도 이기지는 못해도 마르코처럼 비빌 수는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웬걸 사황은 커녕 .. 원피스 열매 각성 편 감상 1044화 ~ 1049화 루피가 열매 능력을 각성한지는 한참 지났지만 나는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늦었지만 조금이나마 그때의 감상을 남겨두려 한다. 나는 44화 마지막 루피가 씩 웃는 부분부터 떨리는 심장을 가만 둘 수 없었다. 이런 게 오다 선생님의 연출력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다음 주가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다. 어떻게 될까? 하는 마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분석해준 내용 등 루피가 마지막에 보여준 미소만으로 다시금 원피스 세계관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투 여기에 반응은 극과 극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어울린다는 의견과 너무 유치해졌다는 의견 나는 어울린다는 쪽이었다. 루피다워서 좋았고 만화다워서 좋았다. 오마쥬를 하나하나 찾아보는 맛도 있었다. 톰과 제리라 던 지 영화 마스크의 이미지를 비교해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64화 감상 차세대 원나블이라고 듣고 난 뒤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된 니히아(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최근 보고 있는 만화 리뷰를 시작했기에 364화에서 내가 느낀 부분을 조금이나마 적어보려고 한다. 올포원 올포원의 캐릭터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 굉장히 상쾌하게 생기셨는데 그동안 해온 악행들과의 괴리감이 상당하다. 지난 363화에서 "빌런이란 범하는 자 우리는 꿈을 향해 나아간다!" 라고 말했는데 진짜 미묘한 위화감과 맛이 간 이상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다. 그리고 상처투성이에 괴멸해가고 있던 올포원이 시간을 감아서 전성기 시절을 보여준다는 건 읽는 입장에선 감동 그 자체다. 히어로들 입장에선 공포 그 자체인 시간 되감기는 최종적으로는 어려지고 아기가 되서 사라질 때까지 진행한다고 .. 원피스 1059화 감상 - 세라핌 두근두근하다. 동료가 되길 원하는 야마토 모모노스케가 걱정돼서 와노쿠니에 남는다고 하는데 "동료로는 있고 싶으니까 동료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다들 동료로 들어올 거라 생각했던 야마토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나중에 들어올 것을 어필하니까 조금 김이 샌다. 세라핌 오다 작가님의 전개 방식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세라핌을 보고 신캐릭터는 이렇게 등장해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세라핌이 갑자기 등장했지만 굉장히 강력하더라도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1. 원피스 세계관 최고의 과학자 베가펑크의 작품이라는 점 2. 칠무해의 혈통인자와 루나리아족의 혈통인자가 섞였다는 점 이 두 가지만으로도 많은 부연설명 없이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최종화가 다가오는 상황에 세라핌이라는 이름도 굉장히 의미심장하고 말이다.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용자 아방과 옥염의 마왕 20화 후기 대마도사 마트리프와 그와 동문수학하던 카논에 대한 내용이 나온 화이다. 둘이 알고 지낸 지 세월이 한참 지나서 둘 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는데 카논 할머니가 세상을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다시만나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때 마트로프가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남아 글을 남기고 있다. 마트리프의 슬픈 표정을 보여주지 않고 고개숙인 모습, 관에 기댄 등의 모습만 보여줘서 더 슬펐다. 가늠이 되지 않는 슬픔이 상상되어 이런 표현방식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의 대모험은 여타 만화답지 않게 사람의 이런 감정들이 전달되어서 좋은 것 같다. 콘돔 - 케어 허(Care Her) 유칼립투스 극초박형 8입 후기 콘돔이 다 떨어져서 새로 콘돔을 사려고 올리브영에 갔다가 보게 된 제품 케어 허라는 이름에 한번 신경 써볼까 하고 구매했다. 향은 거부감이 없는 편 개인적으로 겪어 본 콘돔 중에 제일 쫀쫀해서 흥분상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는 이들에게 좋을 것 같다. 나는 아플정도로 압박해서 좀 불편했다. 자극은 굉장히 잘 느껴지는 편 신촌 바론드빠리호텔(바론드파리) 4시간 대실 스탠다드로 빌렸다. 후기가 많아서 한 번 가 보았다. 1층 카운터에 1회용 렌즈를 빌릴 수 있는 건지 렌즈 뚜껑이 있었다. 1층에 얼음컵이 구비되어 있었다. 내가 들어간 방은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가 각기 다른 공간에 있었다. TV는 매우 컷다. 컴퓨터 모니터도 굉장히 큰 편 냉장고에 코카콜라 캔이 있어서 신기했다. 방석이 구비되어 있었는데 의외였다. 어디에 쓰는 용도인지는 모르겠다. 방충망이 없었다. 불편함과 의외의 물품들에 놀랐던 곳이었다. 있을 건 다 있고 이게 있어? 하는 물품들도 많다. 저렴한 가격에 무난하게 보내고 오기에는 나쁘지 않은 듯하다. 바론드빠리호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4 · 블로그리뷰 8 m.place.naver.com 이전 1 2 3 다음